고양이 발톱에서 피 날때 + 항문낭 대처 방법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다. 위의 사실을 꼭 인지했으면 좋겠다. 집 떼껄룩들도 아프고 나도 바쁘고 해서 블로그에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어제, 오늘 있었던 고양이들 대참사 (ㅠㅠ)로 인해 정보를 공유할 생각이다. 1. 고양이 발톱을 너무 짧게 깎아서 피가 나는 경우. 사건의 발달은 이렇다. 오후 약 4시경. 평화롭게 피아노나 치고 있던 나는 동생의 "미안해~!"라는 소리에 놀랐다. 하얀 암컷 고양이 대표는 왼쪽 뒷발에서 피를 흘리며 뛰어다니고 동생은 잡고 있던 고양이 발톱용 가위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동생은 "오빠 미안해, 병원 데려가야 하는데 나 알바 가야 해서.. 진짜 미안해"라며 가버렸다.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별 일도 아닌데 무슨 병원이냐는 소리나 ..
일상 리뷰
2019. 7. 26.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