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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풍 모델링,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리뷰 및 플레이 후기

스마트폰 게임 리뷰

by 문신멸치백수 2019. 7.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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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당해서 며칠 동안 플레이했다.

공략은 이다음 글에 쓰도록 하겠다.

 

안타깝게도 나무 위키(꺼무 위키)에 문서 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게임이라

정리해서 문서 하나 만들어줄 생각이다.

 

플레이 후기 및 리뷰

시작하겠다.

 

[ 1. 플레이 후기 ]

[ - 시작 ]

아래는 공식 카페 주소다.

https://cafe.naver.com/heiroflight#

 

빛의 계승자 공식카페 : 네이버 카페

취향저격 다크 × 수집 RPG 『빛의 계승자』어둠을 물리치고 오염된 세상을 구하라!

cafe.naver.com

 

이벤트 중이었다.

게임 하나 잡아서 진득하게 플레이한 후에 리뷰해 보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이리저리 뒤적거렸다.

 

그러던 중 이벤트란에서 이벤트 중인 게임으로 골라야겠다고 생각,

평소 좋아하지 않던 류의 게임이었으나 이것저것 준다길래 선택했다.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시작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온다.

시네마틱 영상 캡쳐본

시작부터 어두운 배경에 우울한 스토리

디스토피아.. 까지는 아니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암울한 세계관이 딱 내 취향에 맞았다.

 

시네마틱 영상도 나름 볼만 했다.

 

타이틀 화면과 시작시 가장 먼저 얻게되는 서번트(플레이어블 캐릭터, 현재 패치로 쓸만한 하다고 들었다)
시작하자 마자 에녹 스토리가 시작된다. 스토리가 꽤 재밌다.
스토리상 뽑기 반드시 해야하는 뽑기로 몇 번을 해도 3성의 불타고 있는 괴물 서번트만 준다.(탱커가 없다면 쓸만한 탱커)

아쉬운 점은 저 에녹 스토리 이후, 퀘스트만 주어지고 더 이상의 스토리 추가가 안되어있다는 것이다.

무려 2018. 3. 6. 에 출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나 에녹 스토리만큼은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여타 게임 스토리와는 약간 다른, 우울 우울한 에녹의 기사 스토리는 나를 확실히 휘어잡았다.

(원래 게임 스토리 스킵하는 편인데 끝까지 보게 되었다. 스킵 하나도 안 함)

 

이벤트로 뽑아서 나온 서번트들, 취향저격 당했지만 우울한 서번트다(사실상 벤시, 스킬 이름도 불쌍하다)

그러나 게임 내에서 재화(유료 재화 포함) 수급이 생각보다 잘 되어

아직도 빛린이인 내가 족히 30번 이상은 3-5성 뽑기를 한 것 같다.

현재는 나름 만족스러운 서번트들을 얻었다.

-참고로 나는 애정으로 키운다

 

리세마라 관련 정보는 다음 공략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틈틈이 플레이한 현재 상황

영원한 신부, 이미리야는 리세마라 추천 서번트는 아니다.

그저 애정..

애정만이 나를 이끌었다.

 

스킬 설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불쌍하기 그지 없는 서번트다.

꺠져버린 서약 스킬은 설명이

'그녀를 떠나버린 신랑의 단검으로 저주받은 불길을 일으킨다'

벤시 신부 스킬은

'심장이 터질 듯이 구슬프고 처절한 비명을 지른다'

하트 브레이커(연계기, 사실상 궁극기)

'연인의 심장으로 만든 단검과 자신의 해골로..'

 

마지막 하트 브레이커 스킬에서 결말을 도출해 볼 수 있다.

신랑 개객기야..

ㅠㅠ

 

이 외에 튜토리얼 스토리에서 나왔던 매력적인 보스 캐릭터 에녹의 기사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태생 4 성이며 사실상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다.

 

 

그저 조합 재료라고 기억한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승급용 재료.. 

또 스토리에서 보았던 적 캐릭터(서번트) 대부분은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위 사진의 에녹이나 아래 사진의 마랏.

다크 소울에 등장할 것 같다.

퀘스트, 혹은 스토리(에녹 이후로는 이렇다 할 스토리는 없지만)를 진행할 때, '타일'을 깬다고 한다.

아래는 전투 전 '타일' 화면과 전투 화면이다.

 

 

길드던전 타일이다. 그러나 월드 타일도 이런 식. 사진 또 옮기기 귀찮다. 대충 상상하길 바람.
적 서번트는 언제나 거대하게 나온다.

여간 타일마다 서번트 1기 이하의 죽음으로 클리어하면 별을 3개씩 주는데

그 별들을 모아 클리어 보상 같은 것을 받을 수 있다. 

 

재화 수급은 정말 잘 되는 편.

참고로 나는 무과금으로 진행했다.

리뷰가 끝나면 과금할 생각 잔뜩임

 

 아래는 무과금으로 진행하며 얻은 태생 5성 서번트들이다.

 

라만은 태생 3성이다.

위의 사진들은 게임 내 수급된 재화로 뽑기 해서 나온 태생 5성 서번트들이다.

불꽃 속성의 이그니스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맨 아래 라만은 원래 3성 서번트로, 튜토리얼에서 강제로 해야만 하는 뽑기에서 나오는 서번트다.

마땅히 탱커가 없었던 터라 5성까지 키웠다.

 

어찌 되었든 태생 5 성이라면 대체로 쓸만하며 리세마라를 굳이 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만한 정도의 밸런스는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OP 서번트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건 모든 게임이 그렇다.

 

 

이벤트로 받은 장비 사진

장비라고 안 하고 문장이라고 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

어찌 되었든 간에 게임 내에선 '장비'로 취급하는 것 같다.

이름부터 장비, 장비 관리다.

 

각 문장별로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세트 효과가 존재한다.

어디에나 있는 시스템.

 

게임 자체는 양산형 수집 RPG다.

솔직히 그렇다.

 

다만, 우울한 배경과 스토리, 모델링과 캐릭터까지!

취향을 제대로 저격 당해 버려서(확실히 폰 게임 중에서는 독특하다)

폰으로 자동 사냥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 본을 하는 기분이다.

 

물론, 컨트롤 따위는 필요 없지만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 

느-낌이.

 

신기한 것은 '게임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건 사고가 그리 많지 않으면(초기에 있긴 있다)

 

현재는 갓운영이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패치, 업데이트 목록을 보면 굳이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자세한 건 공략 글을 작성하면서 다루도록 하겠다.

플레이 후기 및 리뷰, 공략, 이슈까지 총 3파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즉, 아직 2 파트 남았다.

 

아래는 내 소소한 팁 글이다.

https://moonsingame.tistory.com/16

 

빛의 계승자, 빛린이의 공략 및 팁(리세마라 포함)!

반갑다. 이제부터 빛린이의, 빛린이를 위한, 뉴비를 위한 뉴비의 팁과 공략 글을 게시하겠다. [ 1. 리세마라 ] 리세마라 시에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서번트(캐릭터)를 얻냐겠지만, 사실상 딱 두 개만..

moonsingame.tistory.com

https://cafe.naver.com/heiroflight/book5098091

 

빛의 계승자 공식카페 :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위는 서번트(케릭터)별 스토리다.

심심하면 읽어보자

[A]가 붙은 서번트 - 알터 폼 서번트가 왜 있는지, 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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